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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nside Plant Medicine" 행사를 앞두고 참여를 독려하는 마지막 요청

안녕하세요, 학생 여러분, 조수원 교수입니다. 이번 5월초 우리 식물의학과에서는 AI시대를 맞아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대표기업의 수장 및 연구원들을 모시고 생명과학과 AI를 연결하여 연구, 활용하는 첨단기법을 배울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AI의 기초부터 적용과정까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 과정을 통해 AI가 실제로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배움으로써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나 또는 식물의학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AI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공분야에서의 활용에서도 당연히 효율 극대화를 이룰 수 있지만, 특히 전공분야로의 진출이 목표가 아닌 학생이라면 다시는 가질 수 없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캠프식 경험은 참가비가 보통 1인당 수십만 원씩 합니다. 지난 농촌진흥청에서 바이오넥서스를 통해 캠프를 실시했을 때도 수천만 원이 지급됐었고, 얼마 전 우리 과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한 이틀간의 워크숍 때도 일일 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의 경우 식물의학과 학생은 모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점심까지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학과장님 이하 학과 교수님들의 학생을 위한 노력과 투자에 학생 여러분께서 적극 호응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바이오넥서스의 대표이사인 김태형 CEO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 및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이사, 한국생명정보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운영위원장, 국립농업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 등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본사를, 서초구 강남대로에 연구소를 각각 두고 있는데, 아모레퍼시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메타센 테라퓨틱스 등과 기술협약을 맺고 있고, (주)메드팩토 신약개발 회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보건연구원, 서울대병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국립수목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수주하여 연구, 출판, 특허 출원, 기술 이전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 전에 우리 농생대 학장님의 요청으로 바이오넥서스를 소개드렸고, 감사하게도 바이오넥서스 대표님께서 호응해 주셨습니다. 이에 학장님께서 농생대 차원에서 다른 방식의 캠프를 계획 중입니다. 그러나, 우리 식물의학과는 우리만의 별도의 행사를 통해 다른 내용의, 더 나은, 더 심도 있는 워크숍을 기획하였으니, 학생 여러분께서는 자부심과 함께 이 좋은 행사에 어떻게든 참석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농생대 차원의 행사가 기획된다면 이 역시 꼭 참석하시어 시너지효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의 성공 여부는 학생 참여율 및 적극성 정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만약 참여도가 낮고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가 충분하지 않다면 아마도 더 이상은 이와 같은 기회는 얻지 못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스스로 천금의 기회를 걷어찬 것이 될 뿐만 아니라 이런 기회를 얻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교수님들 역시 매우 허탈한 심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 여러분, 저는 이제 이번 학기를 끝으로 공식 퇴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해온 시간들이 언제나 너무 좋았고, 그래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제대로 잘 배우고 사회에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큽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AI시대가 이제는 백년 이상된 대학이 문을 닫게 하고, 학과와 전공이 소멸되고, 현 교육과정이 파괴되는 상황을 벌써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대학졸업장이 여러분을 지켜주지 못 하는 세상이 코앞에 있음을 느끼기에 두려움이 큽니다. 그렇기에 저는 여러분이 지금과 같은 기회는 모든 걸 제끼고서라도 적극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아니, 그런 기회를 왜 안 만들어주시냐고 교수님들을 졸라서라도 기회를 잡고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이오넥서스의 대표님은 이런 교육 행사를 일부러 적극적으로 하시는데, 그런 행사를 통해 배움에 적극적인 학생을 발탁해 바이오넥서스의 사원으로 취업시킨다고 합니다. 더 이상 대학의 이름은 필요조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학생도 그렇게 취업이 되기도 했고, 저는 우리 과 학생도 그렇게 취업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설사 취업이 되지 않을지언정 AI에 대한 실전 경험은 여러분이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여러분에게 주어진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챗gpt랑 제미나이를 쓸 줄 안다구요? 그건 그냥 놀이일 뿐입니다.

62회 조회
이 채원
그저께

기대돼용 !! 재밌을거같아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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